무릎마사지기 부모님 효도선물로 추천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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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언제부터 밤마다
무릎이 아프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고요.
계속 손으로 주물러주기도 해 보고
따뜻하게 온열 팩을 올려 두기도
해 봤는데도 해결이 되지 않고
더 아파하시는 듯했어요.
사실 어머니가 식당일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쉴 틈 없이
서서 움직이고 하느라 아프신
것 같아서 병원을 모셔가고
싶었는데 한사코 비싸고
일까지 빠져가면서 병원에는
가기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억지로 모시고 가 봐도
물리치료 위주인 것 같아서
비슷하게 집에서 간편한
케어 방법을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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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라도 꾸준히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병원을 예약
해 주겠다고 해도 바쁘니까
비싸니까 등의 이유로 거절
하시니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무릎마사지기를
발견하게 됐는데요.
다양한 무릎마사지기 추천
중에서 후기들도 다양하고
평이 좋은 걸로 구매하고
선물드려 봤어요.
제가 골랐던 건 메이크맨에
있는 기계였는데요.
써 봤다는 후기나 원리나 다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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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랑 화이트 색상으로
두 가지가 있었지만 어머니가
까만색보다는 화사한 하얀색을
더 좋아할 것 같아서 저는
하얀색으로 구매했는데요.
제가 없을 때에도 어머니
혼자 쓰시기 편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전에 알아봤었던 것들은
기기 옆에 전원선이 달려
있어서 자유롭게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겉은
따끈해 보이는 듯 하지만
속까지 온열감이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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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기 압이 들어가는 경우
제대로 무릎에 닿지 않고
애매한 위치까지만 닿아
직접적으로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어느 정도
무리가 있다고 했어요.
메이크맨 무릎마사지기
같은 경우엔 이런 불편한
부분을 보안해서 나온 거라고
해서 조금 더 인상 깊었어요.
먼저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
하도록 기기 옆에 선이
달려 있지 않아 좋았어요.
꼭 콘센트 옆에 붙어 있지
않더라도 티브이를 보면서
누워서 자유롭게 이용
하시고 있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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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적외선 온열을 사용해
따뜻하게 만들어 주니까
겉 부분뿐만이 아니라
안쪽까지 깊게 온열감이
전달이 된다고 어머니가
뼈마디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라서 좋다고 하셨어요.
또 한 번 고정해 두고
잘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2중 고정을 해 두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공기압 역시 애매하게 앞쪽만
압력이 가해지는 게 아니라
무릎 뒤쪽까지 확실하게
압력이 가해진다고 해서
조금 더 시원하신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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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할 때 기기를 무릎에
살짝 끼우듯이 한 다음
뒤에 있는 벨크로를 닫고
다시 한번 훅을
홈에 끼워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고정해 볼 수 있는 듯한데요.
그다음 전원을 킨 다음
화면을 보면 간편하게
조작하여 움직일 수 있어요.
내용도 직관적이라 어른들
혼자서 조작하기도 편하고요.
앞서 이야기하였듯이 공기 압이
전달이 되는 편인데 많이
아픈 날에는 조금만 압력이
가해져도 무리가 가는 듯했어요.
컨디션에 따라서 공기 압력의
정도를 조절해 볼 수 있었어요.
또한 무릎의 모양은 개개인
마다 조금씩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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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혔을 때 개인 별로 다른
모양에 맞게 최적화되어
공기압 마사지가 적용
된다고 하니 많이 연약해지신
부모님을 위한 무릎마사지기 추천으로
잘 선택한 것 같았어요.
또 공기압이 무릎 앞쪽에만
닿는 경우가 많은데 메이크맨은
뒤편까지도 압력이 확실하게
가해지도록 설계가 되었더라고요.
그런데 어머니가 처음에는 통증이
좀 심하셔서 그런지 이 공기압
마사지를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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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릎마사지기에 있는
진동 마사지부터 받아
보기로 결정했었어요.
오랜 기간 아픈 상태를 방치
했기 때문에 공기압이 살짝
닿아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느낌이라 속상했는데요.
다행히 진동 마사지 기능이
있어서 한 번 눌러봤어요.
3가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고
1번 모드에서 3번 모드로
갈수록 조금 더 잦은 진동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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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자체가 섬세한 편이어서
그런지 예민한 편일 때에도
자극이 가지 않아서 좋다며
좋아하셨어요.
또 동시에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 마사지를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온열 기능 역시도 3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조절해 볼 수 있어요.
41도, 45도 48도 중에서
맞는 온도를 선택해 볼 수
있어서 세부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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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찜질에 사용하는 적외선은
물리치료에서 사용하는
원적외선이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을 빼고 비용을 들여가며
병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물리치료처럼
받아 볼 수 있어서
편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간혹 따뜻하시고 부드럽게
풀어주는 느낌이 좋으셔서
그런지 끼우신 그대로
잠이 드는 경우도 있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오래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자극이
가지 않을까 걱정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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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그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어요.
설정하는 방법도 간단했는데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지 말고
짧게 톡톡 눌러주면 10분~30분
사이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찾아보니 권장 사용시간이
하루에 2번 정도까지 20분
내로 써 주는 게 가장
좋다고 해서 이 시간을 꼭
지켜주면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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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프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파 다양한 마사지 기계들을
사서 선물해 드리면 뭐하러
이런 걸 사냐면서도 몇 번
써 보시더니 마음에 들지
않으신 건지 시원하지 않은 건지
몇 번 쓰고는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속상하기도 하지만 시원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하면서
이번 메이크맨 무릎마사지기를
선물하면서도 처음에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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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써 보시니 섬세하고
따뜻해 시원함을 느끼셨는지
매일 자기 전마다 꼭 쓰고
주무시는 듯해요.
점점 밤에 무릎이 아프다고
이야기하시는 것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