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루틴이라는 게 존재하는 건 아시죠?
어떤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유산균을 먹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밥을 먹고
나면 꼭 30분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렇게 내 몸을 위해서 내가 일정하게 같은 시간에
또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루틴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주로 저녁 시간에 종아리 알 마사지 해주는
루틴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몸무게가 적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제 몸무게를
하루 종일 버티고 있는 종아리를 제대로 관리해
주는 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처음에는 종아리 알을 관리하기 위해서
엘자 다리를 주로 했어요.
벽에 허벅지와 다리 뒷면 전체를 갖다 대고 누워서
시간을 조금 보내다 보면 다리가 저릿저릿해지면서
풀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그렇게 다리의 붓기와 순환을 관리하는
방법을 엘자 다리라고 해요.
그런데 엘자 다리는 매번 하기도 조금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 한 번은 인터넷을 구경하다가
종아리 롤러라는 걸 보게 됐어요.
종아리 마사지 롤러는 둥근 모양의 마사지기에
오돌토돌한 지압봉들이 달려 있는데요.
이 지압 돌기를 이용해서 관리하는 거예요.
종아리 여기저기를 돌기로 자극을 해주기 때문에
통통한 알이 금방 풀어지고 붓기가 빠진다는
장점이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종아리 롤러는 제가 일일이 손으로 다
마사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번거롭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메이크맨의
안마기를 구매해 봤는데요.
종아리 마사지 롤러는 제가 직접 롤링을해서
여기저기 자극을 주어야 하고 문질러야 됐어요.
하지만 이 메이크맨 안마기 제품은 제가 벨크로를
이용해서 다리에다가 착용만 제대로 하면
저절로 공기압 마사지가 된다는 점이 참 좋아요.
벨크로를 이용해서 착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제 다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요.
그리고 나서 작동을 시키면 공기가 빵빵하게
채워지면서 주물주물해주고 여기저기 자극을
제대로 해주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롤러 형태로 되어 있는 종아리 마사지 롤러는
롤러가 지나간 자리에만 자극을 줄 수 있다면
메이크맨의 종아리 마사지기는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좀 달랐는데요.
착용만하면 알아서 전체적으로
자극을 주게 되니 훨씬 더
관리를 하기가 편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렇게 관리를 제대로만 해줘도 종아리가
말랑말랑해지고 붓기가 금방 빠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종아리 알 마사지 관리를 하고 계시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요.
종아리 마사지기를 보면 롤러 형태로 된 것도 그렇고
공기압 형태로 된 마사지기도 그렇고 들고 다니기가
참 번거로울 때가 많아요.
종아리 롤러는 따로 접을 수도 없고 작게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불편하게 큰 부피를 그대로 들고 다녀야
되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건 접어서 아주 간단하게
보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닐 때에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저는 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여행지에서
여기저기 걷고 나면 다리가 아프기 마련이거든요.
그럴 때마다 불편하게 롤러를 들고 다니면서
마사지를 하기가 참 번거로웠는데 그냥
마사지기를 꺼내서 벨크로를 내 다리에
알맞게 착용하고 편하게 관리를 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아요.
이렇게 관리를 해주니까 자꾸만 손이 가고
더 다리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종아리가 단단하고 붓기가 심해
고민 중이시라면 전 종아리 롤러 대신 이걸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롤러 형식으로 된 것보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벨크로 형식으로
공기압 마사지를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가격면에서도 제가 구매했던 가격의
3분의 1가격으로 양쪽을 다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구매를 할 수 있으니 저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불어 충전을 한 번 하고 나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무선 마사지기라는 점이 롤러 형식으로 된
마사지기와 많이 다른 점 중에 하나에요.
직접 내가 마사지를 하는 것보다 자동으로
마사지를 해주는게 더 편하잖아요.
이런 점들을 잘 참고해서 만들어진
마사지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다가올 어버이날에 부모님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들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셔서 우리들 보다
훨씬 더 종아리도 단단하고 여기저기 뭉치고
뻐근한 부분도 많으실테니까요.
이렇게 손쉽게 마사지기로 관리를 할 수 있으면
부모님들도 더 편하게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부모님께 선물을 이미 해드렸어요.
부모님이 사용하시기에도 간편하고
온열기능까지 있으니까 주무시기 전에 사용을하면
잠도 더 잘 온다고 하셨어요
선물을 드리고 나서 이렇게 뿌듯한 적은 거의
처음이나 다름이 없었어요.
여러분들도 하나하나 비교를 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마사지기로 구매를 해보시길 바랄게요.
종아리 롤러와 마사지기 모두 확실히
다 장단점이 있어서 얼마나 제대로 된
물건을 고르느냐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와
비례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관리 루틴을 제대로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