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시골에서 밭농사를 하시는데 무릎을 한번 크게 다치셔서 한동안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어요 시골에 살고계시다 보니 병원을 자주 안 가시려고 하고 쓸데없이 치료비도 많이 든다며 거부하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엄마랑 통화를 하다보면 아버지가 저녁마다 무릎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고 해서 무릎마사지 할 수 있는걸 보내드렸는데 진동으로만 작동되는건 근육을 푸는 용도지 다친 무릎엔 적절하지 않더라구요 무릎은 한번 다치거나 아프기 시작하면 치료를 계속 진행하더라도 자주 재발하고 사용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을때 적외선 찜질하고나면 시원하다고 말씀하신게 생각나 바로 검색을 해봤어요 보니까 집에서도 쉽게 무릎적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