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파라핀 치료기는 의료용 관계없이 잘 녹고 튼튼하면 된대요

메이크프렌즈 2022. 10.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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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을 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관절 시큰거리는것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을 할 때는 보호대도 착용을 하고 받침대도 쓰는데 늘 그래도 퇴근 후에 집에만 오면 시큰거리는게 힘들어서 매일 주무르는게 일상이었어요.

그러다가 저처럼 손이나 손가락에 무리가 생겨서 아픈 사람들이 집에서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길래 저도 사용을 해봤답니다.

 

엄마손 파라핀 치료기


산후조리원에선 많이 쓴다는데 저는 처음 접하는거라서 무척이나 신기했어요 녹인 후 시큰거리는 손에 도포한 다음 찜질을 해줘서 통증을 해소시켜준다는 기기인데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런걸로 나아지겠어라는 생각이었으나 주변에서 좋다는 말을 많이 해서 큰 맘 먹고 사게 되었답니다. 의료용 파라핀 치료기도 많이 있어서 고민이 됐는데, 아무래도 많이 사고 많이 본 제품이 베스트인 것 같더라고요.

일간, 주간 모두 1위하는 제품이니 믿고 샀어요.

제가 마련한건 엄마손 인데요 여기저기서 아플 때 도움이 된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결정을 했어요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엄마손이 이 분야에서는 편리하다고 유명하고 그래서 다들 아는거였고 운 좋게도 이건 사면 왁스 4개랑 손발 커버를 줘요.



더불어 손덮개인가도 그냥 증정을 하는 중이라 해서 이것들도 모두 받아보게 되었어요 오더를 하고나서 2일 후에 수령을 하게 되어 빨리 하게 됐는데 해 본 느낌을 먼저 알려드리자면 녹은 곳에다가 손을 담갔다가 빼고 담갔다가 빼면서 두껍게 막을 입히고서 같이 동봉된 비닐과 커버를 씌우고서 15분 정도 하고 나니까 정말 시큰거리던 곳이 사르르 풀리는 듯 했어요 



왜 그렇게 좋다고들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있었어요 조금 더 설명을 드려보도록 할게요 일단 특이하고 동시에 장점이 이건 다른 의료용 파라핀 치료기랑은 다르게 안쪽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딱 보면 은색으로 쇠같은 느낌으로 용해기가 되어 있어요. 이렇게 스테인레스로 만든 점이 좋은게 플라스틱이나 세라믹에 비해서 열전도율이 높다보니 찜질효과도 좋고 내구성이 튼튼해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고 유지가 되다보니 온열찜질을 할 때 더욱 좋아요 그리고 크기는 남자 손도 충분히 넣을 수 있을정도로 크고 보니까 발을 넣어도 될 정도에요 그래서 리뷰를 보면 손이 아니라 발을 관리하기 위해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저는 손이 저릿해서 하려고 산건데 나중에 저릿하면 그 때는 한번 하려고 해요 어차피 증정하는 커버도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디지털 조작방식이어서 앞에 있는 led를 보면서 버튼만 눌러도 작동이 돼요 정말 간단하죠 처음 작동을 시켜서 녹일 때는 옆에 주황 버튼을 켜서 앞면에 불이 들어오게 하고 정면 동그란걸 눌러주면 되요 


눌러놓고 3시간 정도 기다리면 모두 녹고 그 이후에 케어를 하거나 상하버튼만 눌러서 맞는 온도로 미세조정을 한 다음에 하면 돼요 이렇게 조작을 하는게 간단하다보니 어른들 선물로도 많이 하시는지 리뷰에 부모님이 좋아하신다라는 글들이 참 많았었네요 온도 맞춤은 50도 ~ 59도 사이로 가능하고 기본은 55도로 설정되어 있었어요 




저는 56도로 해놓으니까 많이 뜨겁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쓰기 좋아요 녹일 때는 뚜껑을 닫아놔야지 더 빨리 녹고 이물질이 들어가지도 않으니까 꼭 덮고나서 녹이는게 좋았어요. 모두 녹이고나서 치료기의 뚜껑을 열면 처음에 약간 화한 향기가 나는데 이건 왁스에 천연성분들이 들어가있어서 나는 향이라네요. 케이스에 써있는걸보니 티트리 오일, 페퍼민트, 라벤더 같은 천연오일이 들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자체도 품질이 좋은 스페인과 이탈리아 재료가 들어가니 찜질 효과가 더욱 뛰어나면서 피부 보습 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뼈가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제일 먼저 느껴졌던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었네요 




한번 사용만으로도 이렇게 좋다는 느낌이 들고 생각하니 물치 받는것보다 훨씬 더 경제적인게 추가로 드는 값은 전기세랑 왁스 값만인데 저전력이라서 한달 내내 켜놔도 얼마 나오지 않고 왁스는 3~5개월씩은 쓰니까 이것저것 다 따지고 비교해봐도 집에다가 엄마손 놔두고서 관리하는게 훨씬 이득이었어요 참고로 저처럼 시큰거려서 엄마손 파라핀 치료기를 하려고 한다면 증정하는 4개는 부족할 수 있으니까 추가로 같이 시키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저처럼 손목이나 손가락이 아픈분들이라면 물리치료를 받아야 되나 고민하실것 같아요. 번거롭게 병원가서 대기하고 진료받고 그런 과정없이 집에서 내가 피곤할떄, 손목이 시큰하고 저리고 찌릿할때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게 엄마손파라핀의 큰 장점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관리가 필요하다면 꼭 추천드려요.

 


파라핀 치료기 1위, 찜질효과 좋은 엄마손 파라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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