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무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많은 부분이 달라지는지 구강 관리가 참 어렵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남편은 오돌뼈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만큼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기도 해서 조금이라도 영향을 크게 받게 되었을 때에는 잇몸 피가 순식간에 나오기 시작하다 보니 이런 점에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특히나 잇몸에 피가 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불필요한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들이 잇몸에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경향이 있기도 하였거든요. 특히나 잇몸에 피가 나는 이유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구강 내의 존재하는 세균이나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들어가면서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관리해서 원래 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