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정용 물리치료기 디스크 수술한 엄마가 집에서 편하게 전기 마사지 하세요

메이크프렌즈 2022. 7.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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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건 당연한 거지만...

부모님이 아픈 거는 너무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최근 저희 엄마가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셨는데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손톱만큼 찢어서 수술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허리도 아파서 움직이지도 잘하지 못하는데...

이석증까지...

허리가 아프니까 이곳저곳 다 아프시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전신 마사지 기계는 아직 성치 않은

허리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위험할 수 있으니까 안 하시게 되더라고요

저도 전신 마사지 기계는 가끔 몸이 안 좋을 때 하면

시원한감 보단 오히려 좀 아프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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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엄마가 저주파 물리치료같은걸 받으면

통증이 덜 한다고 하셨는데 병원을 매번 갈 수 없으니

고민하다 가정용 물리치료기로 쓸 수 있는

마사지기계를 찾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후기가 좋아서 사게 된

메이크 맨 롤링톡 저주파 마사지기 ~!

일단 무선 저주파 마사지기라 좋았어요.

엄마가 거동이 좀 불편하시니

콘센트에 꽂고 빼고 하기 불편하신데 충전하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큰 진동이 없이 저주파이기 때문에

허리 수술하신 엄마에겐 딱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정용 물리치료기는 아무래도 전문 의료기기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가볍게 저주파를

쓸 수 있다는거에 기대를 하게 됐는데

엄마도 써보시더니 편하게 누워있으니까 훨씬

좋다고 만족해하세요!

가정용 물리치료기로 쓰려고 산 롤링톡은

색 참 화려하죠? 저희 엄마는 이런거 되게 좋아하세요

화려한거 ㅎㅎ 예쁘다고 좋아하시네요

구성품은 본체, 충전케이블, 작은스프레이, 설명서

이렇게 깔끔하게 원통형에 보내져와요!

그리고 제가 이걸 가정용 전기치료기처럼

쓰기 되게 괜찮다고 느낀게 이거 하나로

고주파, 중주파, 저주파 3가지 파장을

다 쓸 수 있단거에요~!

원래 이게 속근육 풀어주고 마사지하는데

좋다고 익히들어서 저도 가끔 운동하고

종아리 뭉칠때 한번씩 사용해봤거든요? 근데 확실히

사용하면 정말 개운하더라고요

눈에 보이지않고 공기압처럼 쎄게 마사지하는게

아니라서 즉각적인 시원함이 없어서 이게

진짜 풀리긴 하는거야? 했는데 이 효과는

써본사람만 알듯해요

근데 이런 패드 형태는 시중에 다른 것도 많은데

제가 굳이 이걸 선택한건 발패드로 나온 제품은

많은데 그건 정말 딱 발만 올려주고 쓸 수 있는

형태가 많아요 그림도 발 모양으로 아예 그려져있고

그 부분만 파장이 느껴지는데 이건 네모난 면적

전체를 다 쓸 수 있어 부위를 다양하게 쓸 수 있단

점이에요 저희 엄마처럼 허리면 허리,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 손목 등 피부에 닿으면 다 돼요

충전 완료하고 한번 써봤는데

버튼도 되게 단순하죠? 전원을 누르고

모드 버튼으로 저,중,고 중에 하날 선택하고

옆에 +,-는 강도를 8단계로 조절 할 수 있어요

이것도 좋아하셨던게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으실 땐

자극이 좀 쎈거 같아도 다들 바빠보이신다고

말도 못하고 참고 그러셨는데

이건 내 맘대로 조절 할 수 있으니 좋다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참고하셔야 될게 이건 겔패드가

없는 제품이라서 땀이 잘 안나는 허리, 손목

허벅지, 종아리 같은 부위를 마사지 할 때는

꼭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고 써야 전기 자극이 잘 통해요!

아니면 아무느낌이 없으니까 곡 참고하세요!

주파가 낮은 건 근육을 풀어주고

중간 주파는 속 근육을 튼튼하게

높은 주파수는 뭉쳐있는 근육을 리듬감 있게

깊이 녹여주는 고주파에요!

엄마는 지금 자극이 있으면 안 돼서

가정용 물리치료기론 낮은 주파로 사용하시는데

저는 높은 게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

진짜 제가 자주 서 있는 일을 해서 힘들었는데

엄마 사주고 몇 번 사용해보니 정말 잘 풀어지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그냥 바닥에 요가매트 깔아두고

그 위에 이 가정용 전기치료기 올려두고

그대로 누워서 한번씩 마사지하시는데 버튼 조작법이

쉬우니까 혼자서도 잘하세요

일단 심하게 흔들리거나 자극이 심하게 가는 게

아니라서 엄마는 만족하셨어요!

누워서 맨살에 시트에 다리만 대고 있으면

근육이 풀어지는 게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특이하게 이건 또 돌돌 말아서 보관이

가능하다보니까 공간도 차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어서 좋다 하셨어요

저는 엄마 가정용 물리치료기 처럼 쓰시라고

사드리고 나서 저한테도 좋은 거 같아서

따로 구매 예정인데 요즘 운동도 하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땡겨서

부분부분 다 관리하고 싶었는데

이건 다 관리가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자주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사지기 제품을 알아보는것도 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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