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택배 업무를 하는 남편을 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택배 업무상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일이 많다보니까 남편의 무릎이 많이 약해졌어요.
그래서 퇴근 후에는 제가 항상 손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편이긴 한데 이걸 매일 하다 보니까
제가 너무 지치더라고요.
또한 병원을 가는 것도 시간이 없어서 항상
파스를 이용하여 통증을 참기 마련인데
예전에 시간 내서 병원을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을 때
그게 마침 생각나서 집에서도 이러한 방법이 없나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래서 무릎마사지를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괜찮은 마사지기를 발견해서
구입해보았는데요.
남편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니까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해서 오늘 추천 좀 해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기존 마사지기는 전원 선 때문에 거추장스러웠고
무릎 깊숙하게 온열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무릎에 어중간하게 올라가서 그렇게 마사지가
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는데요.
이거는 무릎만 딱 감싸주기 때문에 무릎이
제대로 풀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나의 컨디션에 따라서 공기압과 진동을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빠지는 부분 없이 무릎을 전체적으로
감싸 마사지 해주는 점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굽혀지는 무릎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공기압
마사지를 설계해놓아서 그런지 다른 제품에 비하여
확실히 더 시원하더라고요.
다른 곳을 한꺼번에 해 주는 것이 아닌 무릎만을
확실하게 무릎마사지를 진행해 주니까
남편이 너무 만족스러워 했어요.
이렇게 충전해주고 사용할 때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충전선이 거추장스럽지
않아 만족스러웠는데요.
무선 사용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한 번
충전해놓으면 마사지할 때까지는 배터리가
오랫동안 유지되니까 중간에 꺼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됐었어요.
그리고 벨크로가 있어 자신의 무릎에 맞추어서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고 생각했는데요.
2단 고정으로 흔들리지 않게 밀착 착용이 쉽고
온전 무선 사용으로 움직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방법은 벨크로를 먼저 고정해준 후
위치를 잡고 후크로 2중 고정을 해주면 돼요.
이렇게 간편한 방법으로 무릎마사지를 할 수 있어서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까지 덩달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남편은 항상 택배일로 무릎이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마사지기를 사고 나서는 무릎이 아프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준 보람이 있겠다고 생각하여서
제 자신이 정말 뿌듯했어요.
무릎 앞쪽만 마시지 해 주는 것이 아닌
놓치기 쉬운 무릎 뒷편까지 해주고 있었는데요.
무릎 뒤를 고정시켜서 이렇게 무릎까지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혹시 공기압이 부담스럽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부드러운 진동마사지로 풀어줄 수 있는 점도
정말 좋더라고요.
총 4가지 진동모드를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무릎 통증에 맞추어서 사용하면 돼요.
착용 방법도 간단한데 효과는 뛰어나니까
남편이 항상 퇴근하고 나면 필수적으로
무릎마시지를 해 주고 있어요.
저는 항상 제가 손으로 직접 마사지를
해 줘야 되어서 손에 무리가 가고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아 제 자신만 힘들기 마련이었는데
이거 하나 사니까 둘 다 피로를 덜 수 있어서
정말 잘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릎 관절 깊숙이까지 피곤을 풀어주는
원적외선 온열 마사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어요.
무릎에 꼭 필요한 온열 기능이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사진으로 보시는 거와 같이 원적외선을
통하여 무릎 관절 깊숙하게 도달아서 편안하고
따뜻함을 줄 수 있었어요.
온열 모드는 총 4가지로 41도, 45도, 48도로
조정할 수 있어서 자신의 온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맞춰주면 돼요.
하지만 온열 기능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저온 화상 우려가 있으니 몇 분씩 사용해 주고
쉬고 다시 사용해주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저온화상의 위험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직관적인 LED 화면으로 LED를 통하여 나의
마사지 단걔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가 어떤 강도로 설정했고 시간은 얼마나 남았고
온도는 지금 몇 도인지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그런지 더 편리하게 느껴졌다고 생각해요.
다른 일체형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시간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거는 다 나와 있어서
효율적이게 무릎마사지를 할 수 있었어요.
또한 3단계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더 편리했는데요.
전원버튼을 짧게 눌러 10분, 20분, 30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서 따로 시간을 재지 않아도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서 해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남편이 무릎 통증으로 스트레스 받기 마련이었는데
이제 마사지기가 생겨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예민한 무릎관절을 자극시키지 않는 모드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남편 주려고 샀지만 저도 간간하게 무릎이 아플 때
무릎마사지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무릎에 좋은 음식을 해먹인다고 좋아지는 게
아닌 이렇게 마사지를 하여서 풀어주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 파스를 붙일 일이 없어서 좋아요.
잘 때 파스 냄새 때문에 고통 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남편도 퇴근하고 오면 이제 파스를 찾는 것이 아닌
마사지기부터 찾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평소에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시거나 무릎을 많이
쓰는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쓰시면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평소에 무릎이 너무 아프셔서
파스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꼭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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