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정용 혈압측정기는 정확도가 높은걸로 추천해요

메이크프렌즈 2022. 11.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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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는 메이크맨입니다. 주변에 높은 수치로 관리하고 분들 있으실까요? 저도 남일인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시작하셨어요.


배는 나이가 있어서 나왔지만 마른 체형에 움직이는 일을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 정도가 되버린거죠. 멀쩡해보여도 건강에 직결되는 기본적인건 확인해야 될 것 같아요. 케어를 시작하면서 검사기를 사용하는데 혈관의 압력을 재는 일이다 보니까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데서 잴 때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도 많고 수치 변화가 심해서 확인하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최근에는 쓰는 분들도 주변에 많은 것 같은데 정확하게 재는 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설명서를 확인하고 직접 재보면서 다른게 나왔던 이유를 찾아냈습니다. 여러분도 어떻게 쟀는지 돌아보면서 올바르게 체크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메이크맨의 비엘유 입니다. 손목형이라서 간단하게 두르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나는 거라 편리했어요.

1. 재는 시간을 일정하게

혈압은 하루동안에도 수십번 변화한다고 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급격히 상승하고 차차 떨어진다고 합니다. 오후에 다시 올랐다가 밤에는 낮게 나와요. 하루에 두번정도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거죠. 날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도 있어서 평균값을 잘 확인해야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저녁에 자기전에 한 번 두 번을 재주는게 좋아요. 매번 압력을 주고 수동을 재는 거라면 깜박할 수 있을텐데 손목형 혈압측정기를 쓰니까 귀찮아도 금방 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잴 때는 일어나서 1시간 이내 화장실을 다녀온 후가 좋아요. 복용 전에 재야 되고요. 


자기 전에는 카페인이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고 목욕 전에 재야 됩니다. 물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아빠 같은 경우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가끔 바쁘면 늦게까지 일을 하시거든요. 그러면 수면 시간도 바뀌고 안좋았던 거 같아요. 평소에 아침마다 재는걸 체크했더니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비엘유 같은 경우에는 90개의 데이터를 저장해줘서 그동안의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한번에 볼 수 있어요. 화면 왼쪽 밑에 보면 숫자가 써져있는데 이게 저장된 데이터입니다.

2. 정확한 방식으로


위에서 혈관의 압력임을 말씀드렸는데 심리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재면서 자신에게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었다면 올바른 방식으로 체크해야 됩니다. 검사 전에는 5~10분정도 휴식을 취해줘야 돼요 주의할점은 카페인 섭취나 흡엽을 한 경우에는 30~45분 대기해야 됩니다. 

 

아침에 한다고 하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책상 앞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주세요. 왜 의자에 앉아야 되냐면 바로 심장의 위치를 동일하게 맞춰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해보니까 의자에 앉아서 팔꿈치를 책상에 올리고 심장과 위치를 맞춰주는게 변화도 없고 편했습니다.


손목형이라서 간단하게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순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작동 할때는 가운데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재주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은 말도 하지말고 움직임이 없어야 됩니다. 갑자기 팔목에 압력이 들어가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대화를 하면 움직일 수 있는데 그러면 올바른 사용을 하기 어려워요. 

이 말은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움직이지말고 말하지 편안한 상태에서 말하지말고 커프를 두르고 팔과 기계 사이에 간격을 1cm 정도 두고 버튼을 눌러주세요. 끝나면 LCD 화면에 숫자가 바로 뜹니다. 여기서 비엘유만의 장점이 나타나는데 정상 수준에서 벗어난 압력이 나오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수축과 이완 위 아래로 색이 각각 다르게 표시되서 높던 낮던 확인하기 간편합니다. 동맥으로 내보낼 때의 최고가 윗부분에 표시되고 순환한 혈액이 돌아오면서 심장을 확장할 때 최저혈압이 나타나는데 그건 밑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 평균 값을 보자

결론적으로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했는데 외부에서 재는 것 보다 가정용 혈압측정기를 쓴다고 부정확하기 보다는 심리적 안정감에 의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게 나온다고 무조건 안심하지 마시고 매일 매일 위에 말한 규칙들을 지켜가면서 수치를 기록하고 보통 어느정도다 인식하고 계셔야 돼요. 내 기준점을 알아야 되니까요.


비엘유 같은 경우에는 기준치도 따로 설정 가능해서 자신의 상태에 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자신이 높은데 정상에 맞춰서 계속해서 빨간 불이 들어올텐데요. 자신의 평균 숫자를 기준으로 해놓고 관리를 잘해서 파란불이 들어오는 걸 보면 좀더 효율적이고 기분 좋은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손목에 두르는거라 간단하고 편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혈압계였어요. 또한 점점 혈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 가정용으로 하나씩은 마련하더라고요.. 자신의 상태를 잘알고 평소와 다르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지체말고 관리받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집에서도 정확하게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렸는데 위에 방법 따라해서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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