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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측정기 원리와 보는법 쉽고 편한게 관리의 핵심!

메이크프렌즈 2022. 4.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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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측정기의 원리와 보는법을 정확히 알아야 관리도 잘하죠!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모두 고혈압을 앓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평생 앓아야 하는 질환이다 보니 집에서도 꾸준한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원래 제가 매일 아침 수동혈압기로 측정을 도와드렸어요.

 

그런데 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이사를 나와 독립을 하게 되는 바람에

수동 혈압기 사용이 어려워 졌고, 집에서도 편하게 부모님 두 분이서 사용할 수 있는

쉬운 가정용 혈압측정기를 추천 받았어요.

 

집에서도 혈압기를 사용해서 혈압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했었거든요.

 

제가 병원에서 일하면서 보면 많은 분들이 혈압에 민감하세요.

특히 어머님, 아버님 세대 분들은 더욱 더요.

그런데 혈압은 1분마다, 1초마다 정말 시시각각 변화해요.

그래서 10분 전에 잰 혈압과 지금 잰 혈압이 많이 다르기도 하죠.

어머님 아버님 세대 분들은 이런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모르실 것 같아서 간단히 혈압측정기 원리 핵심만 설명해드릴게요!

 

어떻게 집에서도 정확히 잴 수 있나요?

흔히 병원에서 쓰는 기기는 수은 기둥으로 된 압력계와
팔에 감는 커프로 되어 있어 공기압을 통해 적당한 압을 가해줍니다.
압이 들어간 상태에서의 숫자는 수축 
혈압이고,
바람 빠지듯 공기가 커프에서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수치가
확장 상태에서의 
혈압이 되는 것이 원리입니다.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검진때 고혈압 판정을 받고는 집에서 스마트 워치같은 기기로 재는데,

집에서 재면 불확실하다고 매번 아침마다 병원에 오셔서 혈압을 재고 가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희 부모님도 처음에 자동혈압기를 사용하셨었는데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하시며 저에게 수동으로 부탁을 하신거 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혈압기를 고르면서는 최대한 정확도가 높은 혈압기를 고르기 위해 엄청 노력했어요.

그런데 이 비엘유 혈압기는 오실로메트릭 방식을 사용해서

의료기관에서 측정하는 것과 동일한 값의 혈압이 측정되어 집에서 혈압관리하기에 매우 편리하겠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수동으로 잰 것과 혈압기를 사용해서 잰 것이

오차범위가 거의 없이 비슷해서 저희 부모님도 정확도를 인정하셨어요.

 

제가 병원에서 일하면서 혈압재는 분들께 가장 많이 들은 말이

“000에 00이면 혈압 높은거에요? 낮은거에요?” 이 말인데요.

 

집에서 혈압관리를 할 때는 내 혈압이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 잘 알아야겠죠?

 

혈압측정기 보는법 정확하고 편하게 확인하자!

혈압계에는 숫자가 두 가지 나타나는데 수축과 확장의 값이 나타납니다.
대동맥에서 신체 여러 부위로 혈류를 내뿜는 것이 수축이며,
심장에 피가 들어와 채워질때 다시 되돌아가는걸 이완이라 하죠.


이 혈압기는 혈압의 상태를 색상으로 구분해줘요.

 

수축압과 확장압이 모두 내가 설정해둔 정상값을 벗어날 경우에는 빨간 불이 들어오구요.

사전 설정값과 같거나 낮을 경우에는 파란 불이 들어와요.

 

사전에 내가 설정해둔 값과 서로 다를 경우에는 빨간 불과 파란 불이

동시에 들어와서 매번 혈압이 정상인지 아닌지 생각해서 체크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은 혹시 혈압의 정상 기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보통 120에 80 정도면 정상이다 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사실 혈압은 상황과 나이에 따라서 기준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이 혈압기를 구매 할 때에 상세페이지를 보니 상황에 따른 혈압 기준표를 적어두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을 앓고 계시기 때문에

해당 혈압으로 기준을 설정해두고 사용 중이에요.

 

이렇게 나에게 맞는 혈압값을 설정해두고 이것에 맞추어서 혈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희 부모님도 이 점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하시구요.

왜인지 모르게 조금 더 전문성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부모님도 쉽게 쓰는 혈압측정기 사용법 

 

 

저는 부모님이 사용하실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간편하게 혈압을 잴 수 있는 측정기를 원했는데요.

이 비엘유 혈압기는 버튼 하나만으로 측정이 가능해요.

 

그냥 손목에 두르고 시작버튼이나 전원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혈압이 재지니까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 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두 분은 회사가 쉬는 주말만 되면 여행을 자주 가세요.

 

처음에는 보기 좋고 흐뭇했는데, 가서 혈압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는 건지 늘 의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비엘유 혈압기로 관리를 시작하니 언제 어디서든 혈압을 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게 큰 사이즈도 아니어서 가방에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고 꺼내서 버튼 하나면 측정이 되니까요.

 

 

혈압을 재고 나면 그 때 그 때 기록을 해두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내 혈압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날 그 날 어떤 자극에 의해서 혈압의 변화가 어땠는지 보는게 혈압관리의 첫걸음이에요.

이 비엘유 혈압기는 최대 90번까지의 혈압측정 수치를 자동으로 저장 해주더라구요.

 

 혈압측정기 원리와 사용법 이제 아시겠죠?  

 

 

혈압을 재기 전에는 늘 안정된 상태에서 재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혹시나 측정하기 전에 카페인을 드셨거나 흡연을 하신 경우에는

최대 50 분까지도 기다렸다가 측정을 해야 정확한 값이 측정되니 이 점도 참고하시구요.

 

저희 부모님은 집에서 재는게 병원에서 재는 것 보다 20mmHg정도 낮게 측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혈압은 심리적인 요인도 있는데, 집에서는 병원보다 안정감을 느끼니 그런 것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 셔도 돼요.

 

저희 부모님은 요즘 비엘유 혈압기로 관리 제대로 하고 계세요.

두 분이서도 오순도순 혈압을 재서 저에게 알려주시는 모습이 때로는 귀엽기도 할 정도에요.

여러분도 혹시나 가족분들 중에 혈압질환으로 집에서 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혈압측정기를 사용해보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법 편리하고 특히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도

믿고 쓰실 정도로 혈압측정기 원리가 병원에서 재는것과 동일해서

아마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좋아하실 거에요.

 

사용법 쉬운 혈압측정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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