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렌즈

제가 평소에 다리를 진짜 잘꼬고 있어서 골반이 틀어져있는게 운동을하면 확티날 정도로 자세가 굉장히 좋지 않아요;;; 안그럴려고 노력하는데 집중해서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진짜 혈액순환이랑 무릎에도 안좋은 자세인걸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이 무서운 습관... 안그래도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저녁마다 종아리가 퉁퉁 붓고 아파서 매번 남편한데 종아리 안마좀 해달라고 찡찡거리는데 최근엔 다시 쥐가 나기 시작하고 힘들어서 한의원에가서 침도 맞은 적 있어요;; 종아리 혈자리를 잘 지압해주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줘야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악력도 약한 편이고 솔직히 그런거 누를 시간도 없어요... 고민하다가 남편이 그냥 마사지기 하나 사는게 어떻겠냐..

​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식단 관리부터 헬스까지 정말 빡세게 운동을 한 결과 조금씩 체중이 감량하고 있어서 기대반 조바심 반으로 지내는 요즘이에요 그런데 그동안은 다리가 살이쪄서 두꺼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살이 빠지면서 보니까 살 보다도 종아리 알이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 상체는 슬림해지고 있는 반면 하체는 여전히 듬직하기만 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되었어요 특히 종아리 알이 유독 도드라져서 치마나 반바지 등 짧은 옷은 도저히 민망해서 입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종아리알빼는법을 찾아보니까 죽어라 주무르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약하게 하면 소용이 없고 강한 압박으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혼자 힘으로 종아리를 강하게 주무른다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건 당연한 거지만... 부모님이 아픈 거는 너무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최근 저희 엄마가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셨는데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손톱만큼 찢어서 수술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허리도 아파서 움직이지도 잘하지 못하는데... 이석증까지... 허리가 아프니까 이곳저곳 다 아프시다고 하는데... 집에 있는 전신 마사지 기계는 아직 성치 않은 허리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위험할 수 있으니까 안 하시게 되더라고요 저도 전신 마사지 기계는 가끔 몸이 안 좋을 때 하면 시원한감 보단 오히려 좀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나마 엄마가 저주파 물리치료같은걸 받으면 통증이 덜 한다고 하셨는데 병원을 매번 갈 수 없으니 고민하다 가정용 물리치료기로 쓸 수 있는 마사지기계를..

어릴 때부터 워낙에 활동량이 많았던 체질이었고, 또 그렇게 몸에 밴 습관으로 무슨 일하든지 가만히 앉아서 하거나 고정적으로 어떤 움직임이 별로 없이 일하는 것은 몸에 잘 맞지 않곤 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20대까지는 특별히 몸에 근육이 뭉쳐서 뻐근하다거나 다리가 붓는다거나 피로감이 많이 느껴져서 힘들다거나 하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지요. 30대가 되어 다니게 된 직장의 직무 스타일은 그야말로 거의 사무실 책상에 앉아 거의 움직임 없이 컴퓨터와 함께 집중해야 하는 전문직이었어요. 그래도 30대 초반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몸에 어떤 이상 신호가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졌고, 다리가 자주 뭉치거나 붓고 온몸이 쑤시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

안녕하세요~ 날씨가 급 더워져서 여름 시작인가 했는데 아직 시작도 아니라고 하네요 작년 여름이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에요. 날이 더워지면서 옷은 얇아지는데 다리는 점점 굵어지는 것 같고 붓기는 빠지지 않아서 고민스러웠어요 일주일에 5일은 9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몸 이곳저곳이 쑤시고 다리를 퉁퉁 붓네요 적어도 20대 때는 이러지는 않았는데 30대 중반을 달려가니깐 확실히 관리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퇴근 후에 집에서 잠깐이라도 관리할 수 없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회사 동료들한테도 많이 물어봤어요. 근데 이건 저만의 고민이 아니더라고요 모든 직원들이 다 비슷한 이유로 고민하고 다리도 많이 뭉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최..

​ ​ 어릴 때는 잘 모르지만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것들이 있는데요 ​ 30대 중반을 넘어서니 요즘 들어 부쩍 잇몸 시림 증상이 찾아오더라고요 ​ 찬물을 마시거나 뜨거운 물을 먹을 때 갑작스럽게 욱신거리고 시큰한 느낌을 받는 일이 많아졌어요 ​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강도가 심해져서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 ​ ​ ​ 때로는 날씨의 영향도 받곤 했는데요 비가 오거나 찬바람이 부는 날에도 괜히 잇몸이 시리고 통증이 있어서 하루 종일 저기압으로 보내게 되었어요 ​ 그래서 병원도 가봤지만 당장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 보면서 가장 도움을 받았던 것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 ​ ​ ​ 먼저 잇몸 시림현상이 나타나..

​ 최근에 무리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아서 부쩍 피로해 지더라고요 ​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눈꺼풀도 무겁고 체력이 많이 약해진게 느껴졌어요 ​ 이게 일시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하루 이틀 계속 지속되다 보니 몸에도 점점 부담이 오시 시작했던 것 같아요 ​ 몸 곳곳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지만 그 중 가장 신경이 쓰였던게 바로 잇몸과 치아에 관련된 부분이었는데요 ​ ​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실 때 마다 입안에 언저리가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아니나 다를까 어느날은 양치질을 하는데 잇몸피가 나와서 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거든요 ​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피가 섞여 나오고 통증 또한 심해져서 나중에는 제대로 식사를 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어요 ​ ​ 그래서 잇몸피..

​저희 부모님은 회사 퇴직 후 고향으로 가셔서 과수원을 시작하셨답니다! 도시에서의 삶도 재미있으셨지만 매일 밭에서 땀 흘리며 일하시고 얻는 기쁨도 아주 크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하지만 연세드신 부모님이 몇 년 힘든 일을 하시다보니 여기저기 쑤시고 결린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리가 쑤시고 저린다거나 종아리가 뭉치고 붓는 등 크게 아픈 것은 아니지만 불편함으로 인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매일 바쁘다보니 한의원이나 병원에 매일매일 갈 수 없고 하다보니 걱정이 많았어요 ​ ​고민을하다가 집에서도 편하게 저주파 치료기를 쓸 수 없을까 했는데 요즘엔 가정용 물리치료기로도 워낙 안마기들이 잘 나오니까 이걸로해도 충분하다 생각 들었어요 그러다 메이크맨 롤링톡 EMS 마사지시트를 알게 되었어요! ​그동..

저희 아빠는 평생 운전직을 하셨어요. 그러다 보니 장시간 앉아서 장거리 운전도 많이 하시고 페달을 수시로 밟으시니까 어깨부터 허리 통증을 이야기하시더니 나중에는 종아리랑 발바닥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알아보기도 했는데 일을 하시다 보니 잘 내원하진 못하셔서 불편해하시더라고요. 병원도 꾸준히 다녀야 뭔가 개선이 될 텐데 하루 가고 며칠을 일하시고 하니까 제가 봐도 이렇게는 개선이 절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굉장히 많이 알아봤는데요. 엄마도 전업주부가 아니시기 때문에 발바닥 통증을 같이 느껴하셔서 마사지기를 직접 구매해서 수시로 사용하시게끔 찾아봤어요. ​ 엄마는 식당일을 굉장히 오래 하신 분이셔서 식당에서 앉을 시간 없이 일하시다 보면 집에 오시면 정말 앓는 소리를 매번 하셔서 고단함이..

날이 더워지는데 점점 불러오는 배가 버겁기만한 요즘이네요 그래도 곧 아가를 만난다는 설렘과 무서움이 왔다갔다해요 ㅜㅜ 임신 과정에서 정말 이렇게까지 몸이 망가질 수 있구나하는 경험들을 하나씩 겪어 나가고 있지만 저를 제일 힘들게 했던건 입덧과 온몸에 붓기 였어요... 지금은 입덧이 많이 줄어서 살 것 같은데 초반에는 진짜 변기 붙잡고 펑펑 운적이 너무 많아요... 근데 이 붓기는 정말 임신 초기부터 지금까지 절 힘들게하네요.. 유독 다리쪽 붓기가 진짜 심한데요 종아리 붓기 빼는법으로 배가 부르기전에는 손으로도 주무르고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도 해주고 했는데 매일 하기도 번거롭고 이젠 배도 많이 불러서 주무르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몸에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붓고 저리는 증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