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분처럼 하루 종일 수시로 변하는 게 체내 혈액의 압력인데, 당장은 아픈데 없어도 시간 흐를수록 합병증의 가능성 있으니 수치를 낮춘 게 좋다죠. 그래서 생활습관 바꾸는 게 핵심이고 그와 관련해서 꾸준히 혈압체크기로 컨디션 확인을 해야 된 거죠. 꼭 내원을 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자주 체크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가정용 혈압측정기를 고를 때 유의할 점
1. 오실로메트릭 방식인가?
오실로메트릭 방식이란 의료기관에서 혈압을 잴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측정의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사용하는 기기 중 커프와 기기가 일체형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측정되는 기계가 있습니다. 착용한 사진의 기기는 부피 작고 쉬운 휴대와 보관으로 간편한 걸 원하는 30대부터 기계에 눈이 어두운 노인분들도 쓰기 좋죠.
2. 집에서 쓰기에 간단하면서 편한가?
측정된 수치를 색깔 표시되니 현재 컨디션을 단번에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죠.질병의 단계, 연령, 성별 따라 본인 기준으로 여겨야 될 목푯값은 다른데, 비엘유는 그걸 세팅해서 값에 맞게 컬러로 보여주죠.
보통은 정상 혈압 수치를 80/120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자신의 나이, 혈압 상태에 따라 목표치를 바꿔가며
나아지는 모습을 체크하기에 좋은 기능이에요.
목표보다 높다면 빨강, 비슷하거나 아래면 파란색인 거죠. LCD 판은 큼직하니 누구든 편히 볼 수 있으며 버튼은 큼직해 누르기 편리했네요.
3. 병원과 비교해봤을때 얼마나정확한지겠죠?
국내 한 기관에서 가정용 혈압기 들을 두고 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기 자체 기능 차이야 있지만, 착용한 방식에 따라 정확성엔 다를 게 없음이 밝혀졌어요. 그러니 팔뚝 위 걸쳐 쓴 혈압측정기나, 손목에 둘러 편히 쓸 혈압체크기는옳은 자세로만 잰다면 똑같단 거였죠.
혈압 재는 방법 팁
퇴근 후 운동하거나 샤워할 땐 30분 쉬고 커피 마셨을 때 역시 휴식 후 차고 있답니다. 그리곤 혈압측정기는 어떤 거든 심장과 커프 위치를 수평 되게 세팅해야 됩니다. 전 가정용 혈압기로 쓸 땐 식탁에 앉아 재곤 하죠. 그래야 평시보단 높게 나올 일이 줄어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