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만 되면 항상 눈이 피곤한지
뻐근하고 이물감이 든다며
불편해하는 우리 아빠
이번에 선물 뭐 드릴지 고민하다가
안구에 좋다는 영양제보단
바로 촉촉하고 개운해진다는
눈마사지기를 드렸어요.
확실히 쓰고 나니까
개운하니 뻑뻑한것도
부드러워지고 나아졌다며
흡족해하셔서 자랑하려고
리뷰글 작성해요!
구성품은 심플했어요.
본체, 충전케이블, 파우치., 안대, 설명서로
간단하지만 알차게 있었죠
아버지는 개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데
화이트 & 블랙이라 좋아하셨어요
설명서를 펼쳐봤는데
정말 간단하고 쉬웠어요!
전원을 누르면 켜지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모드가 변경돼요.
여러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컨디션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었죠 ㅎㅎ
아빠는 주로 수면모드를 활용하세요
눈이 닿는 부분은 푹신해 보였고
궁금해서 손으로 꾹 눌러보니
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아버지가 열에 민감하고
적은 자극에도 쉽게 붉어져서
이런 부분에 예민했는데
극세사 소재라 부드러워서
안심하고 편히 쓸 수 있었어요.
밴딩으로 길이 조절도 되고
탄력도 좋아서 머리가 큰 사람도
쉽게 쓸 수 있었어요.
팁이 있다면 너무 헐렁하면
밀착이 덜돼서 온열이나 지압 효과가
떨어지니 일단 먼저 써보고
적당한 정도를 찾는게 좋아요!
본체는 180도로 폴딩이 되는데
충전 단자가 하단에 숨어있어요.
밖에 드러나있으면 먼지 쌓이고
쉽게 망가질 수 있는데
그런것도 아녀서 좋았네요
USB로 충전이 가능한데
완충하고 일주일 내내 써서
덜 귀찮다며 흡족해 하셨죠.
자! 이제 드디어 착용하는 울 대디!!!
처음에 택배 받자마자 쓰시더니
너무 밀착이 됐는지 답답해하셔서
살짝 밴딩을 풀고서 하셨답니다^^
온도 조절도 따로 필요없이
42도로 고정됐으니
기기 조작하기 싫어하는
부모님한테 딱 맞는 선물이죠!
코 쪽이 커프형 디자인이라
얼굴형에 잘맞아 착용감이 괜찮대요
여기에 공기압과 진동으로
눈 주변 근육을 풀어줘서
훨씬 더 피로감과 시린게 나아졌죠
게다가 잔잔한 수면 음악도 들리는데
잠이 솔솔 온다며 좋아하셨어요.
요새는 퇴근 후에 항상 하고 계시는데
건조하고 뻐근했던 눈이
개운하고 맑아졌다며 좋아하시네요.
안구를 직접적으로 꾹꾹 누르는 지압이 아닌
눈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케어하는
눈마사지기여서 더 효과가 있던 것 같아요
눈 위에 자극을 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는 그런 위험이 없게 작동되니까
아빠도 안심하고 사용하고 계시죠.
켜놓고 15분이면 알아서 OFF되는
타이머 기능이 자동으로 세팅돼서
매일 편하게 활용하고 계세요
부모님 선물로 매번 용돈이나 영양제만
드렸었는데 메이크맨 온열 눈마사지기 드리고 나서
반응이 더 좋으셔서 괜히 뿌듯하고 좋네요
앞으로도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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