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30~50대, 4명중 1명은 '이것'을 앓고 있다

메이크프렌즈 2022. 1.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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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팩트 시트 2021' 발표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임상현)가 5일 고혈압의 유병 규모와
관리 현황을 정리한 ‘고혈압 팩트 시트 2021(Korea Hypertension Fact Sheet 2021)’을 내놨다.

대한고혈압학회는 2018년부터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에 기반한 고혈압 팩트 시트를 발간하고 있다.

전체 고혈압 환자는 남성 630만 명, 여성 577만 명으로 추정.
65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남성 196만 명, 여성 299만 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환자는 2002년 300만명 ->  2018년 1,000만 명으로 증가
같은 기간 고혈압 치료제를 처방받은 사람은 250만 명에서 950만 명으로,
고혈압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도 60만 명에서 690만 명으로 증가.



참조: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518070003565)


© Peggy_Marco, 출처 Pixabay


혈압


 사람의 기분처럼 하루 종일 수시로 변하는 게 체내 혈액의 압력인데, 당장은 아픈데 없어도 시간 흐를수록 합병증의 가능성 있으니 수치를 낮춘 게 좋다죠. 그래서 생활습관 바꾸는 게 핵심이고 그와 관련해서 꾸준히 혈압체크기로 컨디션 확인을 해야 된 거죠. 꼭 내원을 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자주 체크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가정용 혈압측정기를 고를 때 유의할 점
 

1. 오실로메트릭 방식인가?

 

오실로메트릭 방식이란 의료기관에서 혈압을 잴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측정의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사용하는 기기 중 커프와 기기가 일체형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측정되는 기계가 있습니다. 착용한 사진의 기기는 부피 작고 쉬운 휴대와 보관으로 간편한 걸 원하는 30대부터 기계에 눈이 어두운 노인분들도 쓰기 좋죠.

 

 

 

 

 

 

 

 

2. 집에서 쓰기에 간단하면서 편한가? 

 

측정된 수치를 색깔 표시되니 현재 컨디션을 단번에 볼 수 있는 것도 좋았죠. 질병의 단계, 연령, 성별 따라 본인 기준으로 여겨야 될 목푯값은 다른데, 비엘유는 그걸 세팅해서 값에 맞게 컬러로 보여주죠.

 

보통은 정상 혈압 수치를 80/120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자신의 나이, 혈압 상태에 따라 목표치를 바꿔가며

나아지는 모습을 체크하기에 좋은 기능이에요.

 

 

 목표보다 높다면 빨강, 비슷하거나 아래면 파란색인 거죠. LCD 판은 큼직하니 누구든 편히 볼 수 있으며 버튼은 큼직해 누르기 편리했네요. 

 
 
 
 
 
 
 
 
 
 
 
 
 
 
 

 

3. 병원과 비교해봤을때  얼마나 정확한지겠죠? 

국내 한 기관에서 가정용 혈압기 들을 두고 테스트를 해본 결과, 기기 자체 기능 차이야 있지만, 착용한 방식에 따라 정확성엔 다를 게 없음이 밝혀졌어요.  그러니 팔뚝 위 걸쳐 쓴 혈압측정기나, 손목에 둘러 편히 쓸 혈압체크기는 옳은 자세로만 잰다면 똑같단 거였죠.

 
혈압 재는 방법 팁

 

퇴근 후 운동하거나 샤워할 땐 30분 쉬고 커피 마셨을 때 역시 휴식 후 차고 있답니다. 그리곤 혈압측정기는 어떤 거든 심장과 커프 위치를 수평 되게 세팅해야 됩니다. 전 가정용 혈압기로 쓸 땐 식탁에 앉아 재곤 하죠. 그래야 평시보단 높게 나올 일이 줄어들거든요.

 

 

 

40~50대가 선택한 가정용 혈압측정기 둘러보기 

https://zpr.io/JNnma7EQZL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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