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을 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관절 시큰거리는것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일을 할 때는 보호대도 착용을 하고 받침대도 쓰는데 늘 그래도 퇴근 후에 집에만 오면 시큰거리는게 힘들어서 매일 주무르는게 일상이었어요. 그러다가 저처럼 손이나 손가락에 무리가 생겨서 아픈 사람들이 집에서 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길래 저도 사용을 해봤답니다. 엄마손 파라핀 치료기 산후조리원에선 많이 쓴다는데 저는 처음 접하는거라서 무척이나 신기했어요 녹인 후 시큰거리는 손에 도포한 다음 찜질을 해줘서 통증을 해소시켜준다는 기기인데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런걸로 나아지겠어라는 생각이었으나 주변에서 좋다는 말을 많이 해서 큰 맘 먹고 사게 되었답니다. 의료용 파라핀 치료기도 많이 있어서 고민이 됐는데, 아무래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