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렌즈

세계 당뇨의 날이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고혈당 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발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영향이 큰데요. 제2형 당뇨 혹은 그 전단계가 점차 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하게 체크해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관리를 위해 필요한 당뇨 측정기 혹은 혈당측정기입니다. ​ 그리고 이와 함께 필수로 사용되는 소모품인 혈당시험지 또한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따져볼 수 있어야 합니다. 기기와 규격이 맞는 것을 잘 골라야하고 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에 대해서도 확인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이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탓에 어릴적부터 집에 항상 혈당측정기가 있었는데요 채혈이 필요하기 때문에 직접하기보다는 신기해서 쳐..

© jairlazarofuentes, 출처 Unsplash 혈압이란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키면서 혈관이 받는 압력을 말합니다 피를 내보낼 때를 수축기라 하고 다음 박동을 위해 ​잠깐 쉬고 있을때를 이완기라 해요 ​ ​연령대에 따라서 ​그 수치가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보통 어린이들은 평균 90~60mmHg 이고 ​60세 이상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은 150~90mmHg 정도에요 어른 기준으로 정상수치는 120~80mmHg라 생각을 하면 됩니다 ​ ​여러 요인으로 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피가 잘 흐를 수 없어서 압이 높아집니다 ​대다수 높아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아요 높으면 현기증이 자주나고, ​관이 터져서 뇌졸중이 오거나 뇌출혈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답니다 혈압 높은 이유 1) 고령 © brenkee, ..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가정의달에 조금은 뜻깊은 것을 해드리고 싶은데요. 그래서 부모님 선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밭일도 하는데 오래 일하신 탓인지 손목이랑 손가락 통증을 자주 호소하고 계시는데 이런 증상에는 파라핀치료기가 정말 좋다고 해서 알아보고 사드렸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평도 괜찮고 리뷰도 꼼꼼히 살펴봤더니 이정도면 딸인 제가 효도를 할 수 있겠다 생각을 해서 잘 알아본 후 결정한 결과 메이크맨꺼로 사 드렸답니다. 이번에 사드리고 저도 한번 해봤더니 혼자서만 알고 있기에 아까워서 많은 분께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뭔가 파라핀치료기에 대해서 생소하다고 느끼고 계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 같아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왁스를 녹여서 액체가 되면 손이나 손목, 발에 찜질을..

갑자기 일어날때 핑 하고 도는 느낌이 나거나 누웠다가 일어났을때 휘청했던 일 있으신가요? ​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 RobinHiggins, 출처 Pixabay ​수치가 수축기 90mmHg, 이완기 60mmHg 미만일때 저혈압이라 해요 ​보통 수축기 수치가 100mmHg 넘어야 혈액이 뇌에 전달되는데 무리가 없어요. 이 사람은 어지러움과 피곤을 잘 느끼게 돼요 1) 본태성 - 잘 알려져있는 종류로 보통 체질성이에요 ​2) 기립성 - 일어설때 저하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최대 20mmHg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일어나 잠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때 심한 어지러움이 있을 수 있고, 실신과 같은 심각한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어요 ​3) 증후성 -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낮아지는 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요즘 주말마다 등산을 다니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제가...고혈압 판정을 받았거든요. 주말이라 그냥 하루종일 누워서 자고 싶기도 하지만,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꾸역꾸역 나간답니다. 아직은 고난도 코스는 아니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코스로 산 곳곳을 누비고 있답니다. 정말 신기한 거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등산을 오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산을 오다가다가 어른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면 고혈압 이야기는 정말 빠지지 않는데요. 혈압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조금만 확 높았다가, 낮아져도 이렇게 위험하죠... 사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어요. 고혈압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요...ㅜㅜ 다들 아시겠지만, 고혈압 증상은 70~80프로까지 안나타 나다가 갑자기 합병증과 같이 ..

피가 혈관 속을 흐를 때 벽에 부딪혀서 생기는 압을 말합니다 최근 중요한 건강지표로 작용되며 정상혈압범위 아닌 진단을 받으면 각각에 맞는 케어가 필요합니다​ © GDJ, 출처 Pixabay 수축기는 심장이 수축할 때 압으로 140mmHg ↑ 진단, 120~129mmHg 주의,130mmHg ↑ 전단계랍니다. 이완기는 이완할 때 압으로 90mmHg ↑ 확진, 80mmHg 넘으면 전단계이구요. 즉, 정리하면 수축기 / 이완기 기준으로 120mmHg / 80mmHg 아래 라면 정상혈압범위에 속합니다 이는 계절의 영향을 받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차가 있으면 순간적으로 높아지고 심근경색, 협심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우려되는 이유는? ​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피가 잘 흐르지 못해 압이 높아..

아이를 낳고 관절이 시리고 쑤시는 느낌이 들어서 주변 엄마에게 들은 가정용 파라핀 치료기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는데 몇 번 써보니깐 저와 맞지 않았어요. 일단, 왁스가 잘 부서지면서 덮히는 것이 부족해서 열들이 자꾸만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어요. 거기에 인위적인 향이 강해서 쓸 때마다 손에 남아있는 잔향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혹시 아기를 안고 있을 때 괜히 나쁜 영향이 갈까봐 걱정이 되서 잠깐 쓰는 걸 멈췄답니다. 그런데 쓸 때는 따뜻하고 그래서 손목이 괜찮았는데 안쓰니깐 또 다시 통증이 느껴져서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환경이었는데 그 때 남편이 열심히 구글링을 해줬는데 한 번 그렇게 당하고 나니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어요.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인 왁스도 프리미엄이라서 괜찮겠다 싶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 ..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급변하는 날씨에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되는 일주일이네요 주말에 비가 오면 급 쌀쌀해져요 그래도 출근할 때 비가 안 오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고민 하나가 있는데 바로 손목 통증이에요 6개월 전부터 자취를 하면서 설거지, 빨래, 집안일 등등 혼자서 다 케어하면서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직장에 와서 마우스 만지고 키보드 치는 순간에도 욱신욱신하네요... 엄마랑 같이 살때, 맨날 팔목, 손가락 아프고 저리다고 하시던게 이제서야 공감이 가네요 ㅠㅠ 좀 심하게 아파서 한의원에 갔더니 파라핀 치료기로 물리치료를 해주시는데 시원해서 갖고싶단 생각을했어요 그렇게 집에 와서 일주일이 지나니깐 다시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시원했던 파라핀 베스가 계속 생..

구강세정기 vs 치실 치석관리에 어느게 더 좋을까? 철길인생 8개월차입니다. 세상 처음느껴봤던 씹지못하는 고통도 익숙해진 지금 이젠 카레를 먹지못하는 슬픔과 군것질 하나를 하기엔 양치질의 귀찮음에 저절로 살이 쪽쪽~ 빠져가고 있네요 제 요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치아관리에요 검진받으러 올때마다 스켈링을하는데 부족한 습관때문에 치석이 자꾸 쌓여서 할때마다 고통스럽고 더 꼼꼼히 해줘야 된다는 얘길 많으 듣거든요... 저도 잘 하고 싶은데 철길깔려 있는 상태에서 잘하는게 쉽냐구요 ㅜㅜ 저만 못하는건가요? 물론 전용칫솔도 주시긴했는데 솔직히 좋은건지 그리고 잘 되는건지도 잘 모르겟어요 모가 작으니까 안쪽까지 양치가 가능한건 맞는데 잘 닦이는건지 확인도 안되고 솔자체에 힘이 없으니 끼여있는 음식물을 빼기엔 역부족이..

혈압 낮추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마 건강검진 이후에 고혈압 판정을 받거나가족력이 있고 나이도 어느정도 차서 이제서야 시작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에요.이 질환이 한 번 케어한다고 해서 쑥 낫는게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야 된다는게 힘든 부분인데, 그래서 젊은 사람들부터 어르신까지 요새는 평소에도 식습관을 고치거나운동을 하면서 스스로를 지켜내고 있더군요. 이렇게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혈압관리를 오랫동안 하고있기 때문이예요. 생각해보니, 저만의 혈압 낮추는 방법대로 살아오길 거의 3년정도 했네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요~ 핑계겠지만, 제가 오래전부터 몸이 남들에 비해 컸어요. 위로가 아니라 옆으로요ㅜㅜ어릴때부터 몸이 항상 남들에 비해 좀 거대했었고 식탐도 좀 많았던거 같아요. 저는 몸이 큰 것을 별..